토렌트 실행 했을때 인터넷 및 게임 실행시 핑이 튀어 페이지가 늦게 뜨기도 하고,
게임이 자동 종료 되기도한다.
토렌트를 종료하면 다시 인터넷과 게임들이 정상 동작한다.
전에 쓰던 공유기는 아무 문제가 없어서 신경을 쓰지 않았다.
요번에 바꾼 공유기는 이상하게 핑이 튀어서.
처음에는 인터넷 본선이 문제인지 알고 인터넷 설치 기사를 부르기도 하고,
컴퓨터에 연결된 공유기의 고장인가 해서 한달동안 아이피타임과 많은 대화를 가지기도
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네이버 검색과 구글링을 통하여 알아본바에 의하면,
여태까지 한 짓이 뻘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째. 공유기의 컨네션의 문제였다..
전에 쓰던 공유기는 나름 고급형이라. 컨넥션의 문제가 없었다.
이번 공유기는 보급형 아이피타임의 N604A로 바꾸고 나서 문제가 발생했다.
공유기의 DRAM : 16MB FLASH : 4MB 였다..
공유기의 DRAM 의 용량차이로 컨넥션수가 바뀌는데.
16MB 정도면 컨넥션최대의수는 8192개 된다.
전에 쓰던 공유기도 16MB였는데 문제 없었다는게 이해불가..
공유기 관리 - 고급설정 - 트랙픽 관리 이 메뉴가 컨넥션을 조절하는 곳 이다.
QoS 설정을 하면 핑 튀는 현상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아직 이 설정을 못하고 있다..
핑 튀는게 심할때는 인터넷이 되질 않았을 때 이 메뉴에 들어가보니 PC별 컨넥션 비율
부분에 40%라고 정해있길래, 이 부분을 0%로 놓고 제한없음이 되면서 핑튀는게
전 보단 줄었지만 아직도 진행 중이다.
지금도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는 중이다.
두번째. 토렌트의 DHT 문제 이다
DHT 란 ? DHT (Distributed Hash Table)는 µTorrent에서 트래커 없이 추가 피어를 찾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분산된 네트워크다.
이는 트래커가 다운되거나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도 클라이언트가 피어를
찾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다양한 소스에서 얻을 수 있는 자석 링크가 있는 경우
DHT를 통해 .torrent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래도 미공개 트래커를 연결 할 수는 없다. 비공개 트래커들의
토렌트 파일에는 DHT 비활성 옵션이 이미 포함된 채 배포되기 때문이다.
이옵션을 끄면 핑튀는현상이 없어진다고 하는데..아직 실행을 안해봤다.
이옵션은 토렌트옵션-preferences-BitTorrent 에 있다
여기에 DHT 를 체크해제 하면 된다.
위의 두 가지로 해결이 가능 하다고 하는데. 좀더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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